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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예숲그룹전 ‘예술의 숲’ (2025. 9. 25~10. 15)

조합 작가들의 다채로운 예술 세계, 무늬와공간 갤러리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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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숲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예숲’)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조명하는 ‘제2회 예숲그룹전’이 오는 9월 25일(목)부터 10월 15일(수)까지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있는 ‘무늬와공간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조합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널리 알리고, 회원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소녀상 김운성 조각가, 나무 사진가 이 열, 은지화 장세현 화가 등 다양한 배경과 개성을 지닌 작가 10명이 참여하여, 각자의 영역에서 예술적 언어로 풀어낸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그룹전은 단순히 조합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넘어, 관람객이 다양한 예술 장르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원 간 연대와 협업, 나아가 새로운 작가를 선발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를 기획한 최정란 전시기획팀장은 “나무가 모여 숲이 되듯이, 각자의 시선이 어우러져 커다란 예술의 숲을 이룰 것”이라며, “개성 있는 작품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큰 울림을 만들어내는 시간에 많은 분이 전시장을 찾아 ‘예술의 숲’이 선사하는 예술의 풍성함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여 작가

강승우, 공 병, 김운성, 김지윤, 다 영, 류화정, 르마킴, 백승기, 이 열, 장세현



전시 정보


   •   전시명: 제2회 예숲그룹전 ‘예술의 숲’

   •   전시기간: 2025년 9월 25일(목) ~ 10월 15일(수)

   •   관람시간: 10시~18시(공휴일 예약)

   •   전시장소: 무늬와공간 갤러리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02, 인앤인빌딩 8층(지하철 3호선 교대역) 

   •   전시주최: 예술의숲 사회적협동조합

   •   전시문의: 최정란 전시기획팀장

               theforestofart@gmil.com, Cell. 010-4511-4055, Tel. 02-3447-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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